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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ist MoonHyunsun

현대적인 플로리스트의 파워포인트(PowerPoint) 실력

by MoonHyunSun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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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플로리스트의 파워포인트 편집 중급 실력

 

제목에서 "현대적인" 이라는 제목을 썼습니다.

현대에 사는 플로리스트 라면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내용이라는 의미입니다. 

내가 지금 옛날 사람인지 현대 사람인지는 컴퓨터 실력만 보더라도 알 수 있습니다.현대에 사는 전문가 플로리스트라면 당연히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하고1) 파워포인트2) 액셀3) 포토샵 

 

이 세가지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옛날분들은 컴퓨터를 잘 못하십니다.그 당시에는 컴퓨터는 못해도 되는 세상이였기때문입니다.그냥  꽃만 만지면서 살아오셨기때문에 컴퓨터를 못한다고 해서 사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컴퓨터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입니다.그러니까 당연히 컴퓨터 실력이 상당히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전문가 플로리스트 라는 직업에는 식물에 관한 부분은 당연히 전문가이어야 하고, 그 안에는 컴퓨터 실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1. 파워포인트 작성시 고려해야 하는 내용들

     

    • 첫페이지, 목차 디자인은 어떻게 할 것인지, 가장 첫번째 보여주게 되는 페이지이기때문에 디자인에 가장 큰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입니다.
    • 그동안 모은 재료들을 내용정리를 잘 해야 합니다.
    • 한 슬라이드에 들어가야 하는 글씨수, 글씨체, 글씨 크기등을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 각 페이지별로 디자인도 다르게 해야 합니다.
    • 보는 사람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해야 합니다.
    • 다음 내용이 궁금해질 수 있도록 내용 정리를 해야 합니다. 

     

    2. 플로리스트가 파워포인트를 잘 해야 하는 이유

     

    • 플로리스트는 어떤 업체로부터 공간장식의뢰를 받게 되면 제안서를 먼저 작성해서 제출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제안서를 파워포인트로 작성합니다. 제안서에 따라 거래의 성사여부가 결정짓게 됩니다. 
    • 플로리스트가 취업을 할 때 포토폴리오를 제출하게 됩니다. 포토폴리오에 들어갈 작품을 모두 만든 후에 편집하는 과정이 바로 파워포인트에서 이루어집니다. 아무리 작품을 잘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편집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 플로리스트는 식물 분야의 전문가이기때문에 강의를 많이 나가게 되는데, 이때도 강의자료를 파워포인트로  만들게 됩니다. 업체에서 프레젠테이션도 같은 방식입니다. 

     

     

     

    3. 파워포인트는 나의 실력을 남들에게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

     

    지금은 2020년입니다.

    간혹 지금이 1950년인줄 아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어떤 직업이든지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직업이든지 당연히 육체적인 노동도 있습니다.

    그리고 육체적인 노동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육체적인 노동만 하면서 살 수는 없습니다. 

     

    사람은 머리를 쓸 수 있어야 합니다.

    생각을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머리를 쓰면서,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려면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플로리스트라고 하더라도 어떻게 꽃다발만 만들면서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꽃다발만 만들면서 살 수 없습니다.

     

    현대인에 맞는 플로리스트가 될 수 있어야 합니다. 

    현대에 살면서 원시인처럼 살 수는 없습니다. 

     

    요즘 세상에 파워포인트도 못하는 플로리스트는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원시시대가 아니니까요

    다른 이유 없습니다.

    이 시대에 살아가는 다른 현대인들과 같이 어울리면서 성장해 나가려면  이 시대 사람처럼 살아가야 하는 겁니다. 

     

    내가 만든 작품을 남들에게 표현할 능력도 없으면 그게 과연 전문가이겠습니까?

    나를 남들에게 표현하는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파워포인트 입니다.

    플로리스트가 파워포인트를 못한다면 결국은 남들에게 나를 표현할 있는 방법이 없는 것과 같은 겁니다. 

    사진만 보여준다고 다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이 시대에 맞는 표현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겁니다.

     

     

     

     

     

     

    나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는 플로리스트

    플로리스트는 전문가입니다. 그만큼 많은 지식과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그 지식과 실력을 남들에게 표현을 해야지 인정받게 됩니다. 남에게 나를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이 바로 파워포인트입니다. 파워포인트 실력은 곧 표현력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현대적인 플로리스트로 살아가려면 반드시 파워포인트 실력을 갖추도록 하십시요. 지금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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