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물 정보

영양결핍으로 관엽식물 잎이 누렇게 변하는 현상

by MoonHyunSun 2020. 9. 11.
반응형

한눈에 보는 관엽식물 영양 결핍증상

 

관엽식물을 잘 키우기 위해서는 [1]광  [2]수분 [3]비료 이 3대 조건이 아주 중요합니다.  집에서는 보통 광과 수분조건만으로 식물을 키우게 되는데, 사실 이 두 가지의 환경조건만 잘 만들어줘도 식물은 잘 키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키우다보면 당연히 영양부족 현상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식물은 자신한테 부족한 뭔가가 나타나기 시작을 하면 꼭 표현을 하게 됩니다. 광과 수분 부족시 나타나는 증상에는 유사한 부분들이 있는데, 영양소에서는 좀 다른 표현을 하게 됩니다. 각 영양소들이 하는 역할들이 다르기때문에 각자 하는 역할에서 부족증상이 나타나면 각각 다른 표현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가장 기본적인 증상들을 알아두게 되면 이 식물이 지금 어떤 영양소를 필요로 하는지를 짐작할 수 있게 됩니다. 

 

 

 

[1] 아연부족시 [2] 칼슘부족시 [3] 구리부족시

 

 

영양소는 식물 생육의 가치를 높이고, 더 건강한 상태로 잘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공급원입니다.  영양소중에서 질소, 인산, 칼리를 식물을 키우는데 있어서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이면서 그만큼 가장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 세가지를 3대 영양소 라고 말을 하게 되고, 일반적으로 노랑색 액으로 판매되는 영양소는 저 3가지 성분을 위주로 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1년에 한 번 또는 2년에 한 번 분갈이를 해 주는 이유도 새로운 영양소를 더 추가적으로 주기 위해서 하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양소결핍증상은 초기에만 발견되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기때문에 광과 수분 부족 또는 과다 상태에서 나타나는 중상과는 조금 다르기때문에 증상이 다름이 보이게 되면 초기에 해결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