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반려식물 앱 개발 '그루우' 본엔젤스로부터 시드투자 유치

스타트업  '그루우' 본엔젤스로부터 시드투자 유치

지난 2년동안에 반려식물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도가 급증하면서 이에 따른 다양한 신생업체들이 많이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인터넷을 통해서 식물을 관리하고 물어볼 수 있는 시스템이 많이 만들어졌습니다.

그 중의 하나인 '그루우'는 최근에 만들어지는 반려식물 앱 개발 회사입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식물을 키우는데 있어서 아주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데이터기반 반려식물 관리 앱을 운영하는 플랜트테크

스타트업 (주) 그루우(대표 권휘광) 가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대표 강석흔, 송인애) 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루우(GROO)는 실내 환경별 최적의 관리 스케줄을 생성해주는 스마트 스케줄 기능을 제공합니다. 식물을 등록하면 그루는 식물종류, 식물을 키우는 공간, 빛 양, 창과의 거리 등 환경값을 기록하고 사진 ㅌ데이터를 통해 최고 상태를 파악한 후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하여 물주기, 통풍하기, 분갈이 등 필수 관리일정을 스케줄에 생성합니다. 관리 항목별 상세한 가이드를 제공해 처음 키우는 식물도 잘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식물검색 기능을 활용하면 관심 있는 식물이 집 환경과 잘 맞는지 확인할 수 있고, 함께 잘 크는 식물, 인기 플랜테리어 스타일링을 볼 수 있어 식물 선택의 어려움도 해소할 수 있습니다.

그루우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Vision AI  기반 식물인식, 잎사진 질병 진단기술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그루우 권휘광 대표는 '지난 3년간 인스타그램 홈가드닝 콘텐츠 양은 3배가 늘었다. 반려식물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했지만 잘 키우는 사람은 드물다' 며, "식물관리 전-중-후 과정을 데이터로 수집하고 IT 로 문제를 해결하여 글로벌 식물집사의 소비 경험 개선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 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를 이끈 본엔젤스 이수헌 심사역은 '그루우는 반려식물 시작을 IT 기술로 접근하여 대중의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고, 글로벌 확장이 유리하다' 며 '기술, 기획, 브랜딩 등 사업 전반에 있어 경험과 실행력이 돋보이는 팀으로 빠른 성장을 전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목차

• 스타트업  '그루우' 본엔젤스로부터 시드투자 유치
• (주)그루우 는 어떤 업체인가
• 본엔젤스는 어떤 업체인가
• 스타트업이란 어떤 의미인가

(주)그루우 는 어떤 업체인가

1) 대표자명 : 권휘광

2) 기업 설립일 : 2022.03.03

3) 회사주소 : 서울 강남구 역삼로 168 마루180 4층 A셀

 

4)소개 : (주) 그루우는 IT  기술로 식물관리 전-중-후 과정을  Data 로 수집, 분석하여 식물 소비 경험을 개선하고 화훼산업을 혁신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운영되는 회사입니다.

 

5) 연역

2022.04. [본엔젤스]시드투자 유치

2022.04. [중기부 비대면스타트업]선정

2022.03. 아산나눔재단 [MARU] 입주사 선정글씨크기 및 정렬

2022.03. [청년창업사관학교] 12기 선정

2022.03. [농식품벤처 스타트업 지원사업] 선정

2022.03 법인설립 완료. 베타종류. 정식버전 런칭

2022.02. App ver 1.0 - 출시 안드, iOS 출시

 

본엔젤스는 어떤 업체인가

본엔젤스는 2007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초기투자 전문 벤처캐피털이자 액셀러레이터입니다.

현재까지 총 230여 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그 중 4곳의 유니콘 배출, 22곳의 M&A , 2곳의 IPO 사례를 경험했습니다. 본엔젤스의 시드 투자, 그리고 창업가 출신 파트너들의 조력을 받은 스타드업들이 성장하는 사례가 많이 오게 만든 곳입니다.

 

투자분야는 기존산업을 혁신하는 모든 종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플랫폼, 메타버스, 콘텐츠, 헬스케어, 핀테크, 에듀테크 등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수요에 대한 사업분야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이란 어떤 의미인가

스타트업 / Startuo, Venture busuness / 벤처기업, 모험기업, 개척기업

 

신생 창업기업을 의미하는 말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보통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투자를 받기보다는 종자돈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기술 기반 회사의 성공 사례가 많습니다.

벤처기업협회에서는 벤처기업을 '개인 또는 소수의 창업인이 위험성은 크지만 성공할 경우 높은 기대수익이 예상되는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독자적인 기반 위에서 사업화하려는 신생 중소기업'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 + 기술 + 시장상황

 

이 세가지를 스타트업의 필수 성공요건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나만 있어서는 안되고 모두 맞아떨어져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기업체가 많이 만들어지면서 스타트업이라는 가면을 쓰고 기술도 없이 그럴듯한 허황된 경영 비지니스 모델을 가지고 사기를 치려는 사람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허울뿐인 학벌만 가지고 투자를 받아놓고 망하는 스타트업들이 아주 많습니다.

 

분명 이 사회에서는 많은 기회를 제공해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기회를 잘 이용하게 되면 성공적인 사례를 많이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하나의 사업체를 새롭게 만들어서 운영을 한다라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많은 신생업체들이 중도에 많이 실패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반면에 성공적으로 이끈 업체들은 엄청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기회의 시간입니다.

그냥 단순히 아이디어만 있다고 하여 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면을 고려해서 시행해야 합니다.

철저한 계획속에서 이루어진 업체는 분명 성공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