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토폴리오 게으름의 요령에는 끝이 없다.
게으른 사람들이 왜 실패를 하는 자 아십니까?
분명 올바른 방법이 있는데 그래서 열심히 알려주고 있는데
절대 알려고 하지 않고,
끝까지 모르는척 하면서 평생을 요령만 만들어내다가 좋은 시간 다 보내기때문입니다.
플로리스트 포트토폴리오는 취업을 할 때에 필수품입니다.
이 포트토폴리오를 제작하는 이유는 나의 현재 실력을 한 곳으로 모아두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배운 것을 스스로 총정리를 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능력한 취준생들이 포트폴리오제작할 때 오로지 꽃다발과 꽃바구니만 만들어서 구시대적인 방식으로 출력을 해서 면접장에 들고 옵니다.
진짜 낮뜨거운 현장이지요. 그 행동이 얼마나 창피한 행동인지 남들은 다 아는데, 본인만 모릅니다.
그러다보니 이 사실을 조금 느끼는 취준생 중에는 꽃다발, 꽃바구니 이외에 다른 작품들을 만들어서 삽입해 보려고 시도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시도가 자기가 생각해서 만든 작품이 아니라 남의 작품을 모방하는 작업인겁니다.
본인의 머리로는 디자인이 나오지 않으니까 다른 사람이 만든 디자인을 그대로 한 번 똑같이 따라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보겠다는 겁니다.
하여간 생각하는 것 하고는..
스스로 작품을 디자인 할 생각은 안하고, 끝까지 요령만 피웁니다.
차라리 꽃다발과 꽃바구니만 있는 포트폴리오가 덜 낮뜨거울 것 같습니다.
꽃다발과 꽃바구니만 만들어서 포토폴리오를 만들지 말라는 의미는
기초부터 공부를 제대로 해서 플로리스트다운 포트폴리오를 만들라는 조언이였는데, 이렇게 이해를 하지 못하더라구요.
자기 능력을 키우라는 의미였습니다. 언제까지나 무능하게 살지 말고,
무능한 애들은 이해력도 부족하다라는 말이 이렇게 증명이 되더라구요.
결론은 끝까지 공부는 하기 싫다는 겁니다.
그때부터 꽃다발, 꽃바구니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만든 작품찾아가면서 자기가 따라 할 수 있는 것만 고르고 있는 겁니다.
한심합니다. 말문을 막히게 하는 행동만 합니다.
진짜 게으른 사람들의 요령에는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게으른 사람들에게는 아무 말도 안해주는 것이 차라리 더 나은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나봅니다.
플로리스트가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이유는 자신의 실력을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런 의미가 없는 포트폴리오는 차라리 없는 것이 더 나은겁니다.
아예 노력이라는 것을 할 생각이 없다면 그냥 무능력한 상태로 살아가도록 두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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