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서울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 2022 블루밍 가든 봄꽃축제 개회

5월 세빛섬 2022 블루밍 가든 봄꽃축제 개최

(주)세빛섬은 "2022 세빛 불루밍 가든 SEVIT  Blooming Garden" 봄꽃 축제를 4월25일부터 5월29일까지 5주간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빛섬 봄꽃 축제는 2018년 첫 개최 이후 코로나 19로 인해 중간돈지 2년만에 재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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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2022 블루밍 가든 봄꽃축제 일정

[이벤트]

5월5일(목) 11:00-16:00    : 어린이날 키다리 삐에로 풍선 아트

5월21일 ~ 22일(토, 일) 11:00-18:00    : "세빛의 봄을 나눠요" 친환경 꽃 모종 나눔

 

[체험 프로그램]

4월25일 ~ 5월29일 

: 나만의 DIY  세빛 블루밍 엽서 만들기

 

5월8일   11:00 - 18:00

: 어버이날 카네이션 코사지 만들기

 

5월14일~15일  13:00 - 18:00

: 봄내음 가득 누름꽃 손거울 / 책갈피 만들기

 

 

2. 다시 피어난 봄날의 세빛 정원

세빛 봄꽃 축제의 콘셉트는 '블루밍 가든' 으로 장기간의 팬테믹 이후 시민들과 새롭게 만나게 된 봄을 기념하기 위해 ' 다시 피어난 봄날의 세빛 정원'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될 예정입니다.

봄을 대표하는 라벤더, 수국, 애니시다 등의 꽃들로 향기 가득한 한강 위 꽃길을 연출해 세빛섬 일대를 핑크, 파랑, 흰색, 보라의 4가지 색의 정원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크고 작은 꽃 포토존을 섬 곳곳에 마련하여 방문한 시민들이 봄을 추억할 수 있도록 진행됩니다. 

 

세빛섬 관계자는 "세빛섬에서 즐기는 봄꽃 정원을 통해 그간 코로나로 마음 편히 봄을 만끽하지 못했던 시민들의 지친 마음에 활력을 되찾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한강을 가장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는 세빛섬의 이색 장점을 적극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확충하여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