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 없는 자격증 화훼장식기능사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을 처음 만들게 된 목적은 플로리스트 라는 직업을 갖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초적인 교육을 받게 하기 위한 의도에서 만들어진 자격증입니다.
그런데 처음 의도와는 다르게 현대 사회에서 요구하는 플로리스트 자격조건과 점점 멀어지는 수준낮은 자격증으로 전략된 상태입니다.
쉽게 예를 들어 설명을 한다면 이 사회에서는 미분, 적분 까지 모두 다 할 수 있는 사람을 요구하는데, 화훼장식기능사는 고작 "1+1=2" 라는 아주 간단한 연수만 가능한 수준입니다.
"1+1=2" 만 알아서는 아무런 일을 할 수 없는데, 화훼장식기능사자격증은 딱 저 정도만 알아도 합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격증을 취득하는 목적이 취업을 목적으로 취득하려고 하는 사람보다는 화훼장식기능자자격증 수준이 너무 낮아서, 누구나 조금만 공부를 해도 쉽게 취득이 가능하기때문에 도전을 하게 되는 사람이 많다라는 겁니다.
취업이 불안한 이 시대에 자격증이라도 하나 가지고 있으면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기대심리로 자격증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어디서도 저 자격증에 대한 자격을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현재 아래 꽃바구니는 취업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직업교육학원에서 배우게 되는 상업용 꽃바구니입니다.
그러나 화훼장식기능사자격증취득을 위한 과정에서는 이 현대 사회에서는 절대 판매되지 않는 아주 옛날 구시대적인 1950년대 디자인을 배우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화훼장식기능자자격증을 취득한다고 하더라도 사회에서는 절대 인정받지 못하게 된 겁니다.

목차
- 자격 없는 자격증 화훼장식기능사
- 1. 취업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자격증에 고득점이 무슨 소용 있나?
- 2. 화훼장식기능사가 전혀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
- 화훼장식기능사자격증은 인정받지 못하는 자격증이다
1. 취업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자격증에 고득점이 무슨 소용 있나?
실제로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을 가지려면 원예학, 색채학, 재료학, 역사학, 조형학, 경영학, 교육학등을 공부해야 합니다. 저런 과목들을 배우게 되는 교육과정은 수료과정일뿐 자격증을 주는 과정은 현재 우리나라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저런 과정에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중도에 포기를 합니다.
왜냐하면 저 과목들을 공부하는 그 과정이 많이 어렵기때문입니다.
그런데 저 과목들을 공부를 해야지 취업이 되고, 그 정도의 지식과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전문가로 활동이 가능합니다.
저 교육과정에서는 "자격증" 을 주는 과정은 없지만 중간고사, 기말고사 라는 시험들이 있고, 그 시험들을 모두 합격해야지 수료증을 받습니다. 불합격을 하게 되면 계속해서 점수가 나올 때까지 재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만약에 고득점을 목표로 공부를 하게 된다면, 저런 실제적인 공부에서 필요한 겁니다.
그런데 진짜 취업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가진 저런 과정을 위한 공부는 피하거나, 중도 포기를 하고
취업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하는 아주 쉬운 화훼장식기능사시험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취득을 해도 아무 소용이 없는 저런 자격증을 공부 하면서 고득점을 맞게다고 공부를 합니다.
60점을 받고 합격을 해도 인정받지 못하는 자격증이 과연
100점을 받는다고 해서 달라지겠습니까?
60점이나 100점이나 똑같은 자격증이 주어지게 되고, 똑같이 인정을 못받는 것은 같으니까요
그러니 저런 자격증에 고득점을 희망하면서 공부를 한다라는 것 그 자체가 우스꽝스러운 겁니다.
과연 어떤 공부를 하면서 고득점을 받아야 할지를 한 번 정도는 신중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 화훼장식기능사가 전혀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
사업체에서 직원 한명을 채용하게 되면 급여등 여러가지 지출이 생깁니다.
사업자라면 그 지출에 대한 어떤 이용가치를 원합니다.
"내가 이만큼 돈을 투자를 했으니 투자대비 이 정도의 이윤은 있어야 한" 라는 가장 기본적인 경제원리인 겁니다.
그런데 화훼장시기능사공부밖에 안한 취준생들은 저런 이윤을 만들어낼 수 없다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윤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그냥 단순노동인력일뿐이라는 겁니다.
그렇기때문에 화훼장식기능사자격증만 가지고 취업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급여는 고작 최저시급밖에 없는겁니다.
분명한 것은
진짜 취업을 목적으로 공부를 하고 싶다면 그 공부가 "화훼장식기능사자격증" 준비는 되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
가짜로 취업준비를 하는 척 하고 있다면 무슨 공부를 하든 상관없지만
진짜 취업을 목적으로 공부를 하고 싶다면 진짜 실력을 위한 공부를 선택해야 하는 겁니다.
화훼장식기능사자격증은 인정받지 못하는 자격증이다
우리나라에는 유명무실한 자격증이 아주 많습니다.
우리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세계에서는 화훼장식기능사자격증이 유명무실한 자격증으로 들어갑니다. 그렇기때문에 취업을 목적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은 화훼장식기능사자격증이 아니라 진짜 직업교육을 받아야 맞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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