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장미에 담긴 의미
파란장미 또는 청색장미는 영어로 blue rose(블루로즈)라고 부릅니다.
파란장미는 조물주조차도 만들어내기 어려운 색상이라고 하여 미국에서는 "말도 안돼, 있을 수 없는 일" 이라는 속어적 표현으로 부르고 잇습니다.
그만큼 파랑장미를 만든다라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였기때문입니다.
이렇게 불가능에 가까운 파란색 장미를 일본에서 최초로 만들어냈고, 파란 장미가 나오면서 파란 카네이션, 파란 국화등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목차
1. 파란 장미를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절대 만들어질 수 없다라고 장담했던 파란장미는 일본 산토리사와 호주의 바이오벤처 기업 플로리진사가 공동으로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990년에 공동프로젝트로 시작하여 그 이듬해 폐츄니아에서 청색유전자를 취득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였습니다.
이 유전자를 개발한 팀은 1994년에 청색폐츄니아 유전자를 장미에 이식을 하여 장미를 개회시키는데에는 성공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장미꽃잎의 색상은 청색으로 변하지 않아, 그 이후에도 연구는 계속 이어졌습니다. 그 다음으로 팬지의 유전자를 장미에 도입을 시키는데는 성공을 하였으나 이 역시 약간의 푸른색만 나올뿐 파란장미라고 말할 수 있는 색은 만들어지지 못했습니다.
계속 이어지는 연구에서 2004년 6월에 드디어 청색장미를 육성하여 세계 최초로 발표를 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2008년 1월에 승인을 받아 2009년 11월부터 파란 장미를 판매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소비자들에게 계속 제공되고 있습니다.
파란색 꽃의 육성은 화훼의 고부가치화와 수요의 다양성에 충족을 하여 화훼 판매량과 화훼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를 해 오고 있습니다.
2. 파랑장미 의 꽃말
1) 기적
2) 불가능한, 가질 수 없는 것
3) 포기하지 않는 사랑
4) 불가능의 극복
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신의 영역에서도 만들어낼 수 없는 색을 만들어낸 장미이기때문에 만들어진 꽃말입니다.
그만큼 만들어내기 어려운 색상이였고, 많은 실패끝에 성공한 색상이기때문에 "불가능이 없다" 라는 꽃말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절대 만들어낼 수 없다라고 장담했던 색상이 진짜 만들어졌기때문입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블루로즈
블루색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색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꽃 중에서는 블루톤을 가진 꽃이 많지 않습니다. 그 중에서도 장미는 아주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색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말한 블루색이 만들어지면서 다시 한 번 "불가능은 없다" 를 확인시켜준 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그 무엇보다도 귀하고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소비자들에게 전달되고 있는 장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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