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위한 화사한 분위기를 가진 5가지 꽃다발(Bouquet) 디자인(형태:원형)

봄을 위한 화사한 느낌의 원형꽃다발 디자인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은 꼭 순서를 정하고 만들어진 계절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각 계절별로 그 계절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있어서 모든 사람들이 4계절을 모두 좋아합니다.

그런데 그 계절이 오고 나면 꼭 다음 계절을 간절하게 기다리게 됩니다.

겨울이 끝날 때쯤 우리는 봄을 더욱 더 기다리게 됩니다.

봄은 겨울이 가지고 있지 않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일겁니다.

봄을 생각하면 바로 떠오르는 느낌이,

화사하고, 부드럽고, 밝고, 포근한 느낌 일 겁니다.

봄은 그동안 움츠리고 있었던 겨울에서 벗어나 활기를 찾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밝은 노랑색에서부터 화사한 파스텔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색상톤으로 만들어진 계절이 바로 봄입니다. 

이런 색상들을 주요 소재로 해서 만들어진 꽃다발은 누구나 미소를 짓게 합니다.

특히 봄에 나오는 꽃들은 귀엽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꽃들이 많기때문에 그런 재료들을 이용해서 꽃다발을 만들게 되면 더욱 더 아름다운 봄을 느끼게 됩니다.

 

 

 

목차

1. 노랑과 흰색이 어우러져 있는 귀여운 느낌의 꽃다발

 

노랑색으로 중심으로 해서 흰색으로 배경을 만들었고,  밝은살구색, 연핑크, 하늘색 등의 색상을 이용해서  봄꽃이 피어있는 듯한 느낌의 색배색으로 만든 디자인입니다. 

 

 

 

2. 아이보리색 수선화를 중심으로 화사한 느낌을 표현한 디자인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구근식물 중의 하나가 수선화입니다. 겨울에도 집안에 수선화 한송이만 피어 있어도 봄이 온 듯한 느낌을 갖게 하는 꽃이기도 합니다.  수선화를 중심으로 튤립과 장미등을 이용해서 밝은 분위기의 화사함을 표현한 디자인입니다.

 

3. 연보라색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표현한 디자인

 

연보라색과 연핑크색을 중심색상으로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표현한 디자인입니다. 

히페리쿰의 빨강과, 아스클레피어스의 주황은 로맨틱한 분위기의 색을 더욱더 강조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4. 프리지아와 튤립을 중심으로 포근한 느낌을 표현한 디자인

 

봄에 나오는 구근식물 중에서 프리지아만큼 봄의 향기를 가득 가지고 태어난 꽃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예쁜 향기를 가지고 태어난 꽃입니다. 그 옆에서 봄의 향기 2인자라고 절대 말할 수 없는 화사한 향기를 가진 튤립이 가득 봄을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5. 금빛나는 다양한 노랑색톤을 이용한 귀족적인 분위기를 가진 디자인

 

흰색에서부터 시작을 하여 아이보리색을 중간색으로 사용하면서 진한 노랑색에 이르기까지 노랑색톤만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 분위기에 골드색을 추가하게 되면 귀족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면서 우아함을 느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