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트가 목표인 사람들이 당장 버려야 할 3가지 생각(Job:Good Florist Guide)

플로리스트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 절대 해서는 안되는 생각 3가지

 

1. 플로리스트가 되는 길은 절대적으로 쉬운 길이다.

꽃을 배우는 것은 절대적으로 어려운 과정이 아니다.

그러므로 노력은 절대적으로 필요하지 않다.

무조건 아주 저렴하게, 아주 쉽게, 아주 빨리..이 3가지 조건에 맞는 교육을 선택하면 됩니다.

-- 대표적인 예 : 화훼장식기능사자격증, 국비지원교육, 단기외국교육과정

 

2. 배우다가 조금이라도 어려워지거나, 하기 싫어지면 언제든지 당장 포기한다. 

조금이라도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거나, 조금이라도 힘들게 만들면 언제든지 당장 포기한다

무조건 아무때나 아무생각 없이 포기한다.꽃꽂이따위를 배우면거  절대 힘들게 신경쓰면서 배울 이유가 조금도 없다.

 

3. 플로리스트 교육 따위는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배울 수 있다. 

내가 원하는 시기에, 내가 원하는 교육을, 내가 원하는 만큼만 내 방식대로 언제든지 배울 수 있다. 내 인생이고 내가 주인공이니까 무조건 내 맘대로 하면 된다.

 

 

혹시 저 3가지 중에 단 한가지라도 포함되는 부분이 있습니까?

저 3 가지 중에 단 한가지라도 포함되는 부분이 있으면 무조건 버리십시요

버리지 않으면 그 어떤 세상에 가더라도 플로리스트는 절대 될 수 없으니까요

 

 

 

 

목차

1.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을 선택해서 실패한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

 

처음에 시작을 할 때에는 누구든지 큰 목표와 목적을 가지고 시작을 합니다.

"반드시 나는 성공할거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을 합니다.

처음에는 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마음이 3개월을 넘지 못합니다.

그리고 몸은 그대로이면서 마음만 가지고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사람이 뭔가를 시작했다가 실패를 하는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아무것도 하려고 하지 않는다"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처음 생각.

" 나는 꼭 잘 해 낼거야. 나는 꼭 성공할거야" 라는 마음뿐입니다.

저 마음만 먹고 있으면 다 된다고 착각을 합니다.

그리고 그 잘못된 착각만 믿고 아무것도 안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사는 줄 아십니까?

살다가 조금이나마 여유가 생겼을 때

조금이라도 여유있는 시간이 주어지게 되면 제일 먼저 무슨 생각을 하는 줄 아십니까?

"잠을 잔다"를 떠올립니다.

그 다음으로는 "무엇을 하면서 놀까"

그 다음으로는 " 뭐 하지?"

 

결론은 여유있는 시간이 생긴다고 해도 그 어떤 목표를 위한 노력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라는 겁니다.

분명 해야 할 것이 많은데도 무조건 안합니다. 

그냥 놀아야 한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런 생각을 하는 것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가장 평범한 생각이고 행동입니다.

 

그런데요 진짜 뭔가를 많이 해야 할 때에는 무슨 말을 하게 되는 줄 아십니까?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모두 다 할 수 없었다" 라고 합니다.

 

결론은

"시간이 많아도 안하고, 시간이 부족해도 안한다라는 겁니다. "

 

아무것도 하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 뭔가를 하려고 할 때

그 사람들이 선택하는 길은 세상에서 제일 쉬운 길입니다. 

그 어떤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는 가장 쉬운 길을 선택합니다. 

그런 길을 선택하고 나서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니까 관심을 받기 위해서 애를 씁니다.

 

그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살다가 내가 지금 이거라고 하겠다는데

왜 아무도 눈길 한 번을 주지 않는거야

라고 아우성을 칩니다.

 

고작 그것밖에 안하고 살면서 

고작 그정도밖에 노력을 안하고 살면서 

 

 

 

 

2.  목적없는 교육 에 대한 결과

 

사람은요 반드시 공부를 해야 합니다.

공부를 하기 위해서 태어난 생명체가 바로 사람이니까요

그런데 그 특혜를 아무 의미없이 그냥 진행을 하게 되면 가질 수 있는 배움은 아무것도 없게 됩니다.

 

공부는 분명 해야 합니다. 

그런데 목적 없는 공부는 절대 배움을 얻지 못합니다. 

어떤 배움에 대해서 뚜렷한 목적을 스스로가 부여하지 못하면 진정함 배움을 얻을 수 없습니다.

결국은 아무거나 배우게 됩니다.

 

아무 목적이 없으니 그냥 아무거나 하다가 중도에 하기 싫어지면 그냥 안하는 겁니다.

 

사람들은 "꽃이 너무 좋아서 플로리스트가 되고 싶다" 라는 말을 당연하게 합니다. 

과연 진짜일까요?과연 진짜인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될까요?

 

플로리스트가 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아주 쉬워보이는 꽃꽂이가 하고 싶은 게 아닐까요?일단 직업은 있어야 하는데 그나마 쉬워보이는 일이 무엇일까 찾다보니아무렇게 꽃만 꽂으면 돈을 벌 수 있으니까뭐 특별히 공부할 것도 없는 것 같고외울것도 없는 것 같고그냥 아무렇게나 꽃만 만지면 될 것 같아서 이 직업이 좋아 보였던 것은 아닐까요? 그렇게 쉽게 생각을 해서 시작을 했는데 그래서사회에 나와도 쉽게 일을 잘 찾을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사회에 나오자 마자 아주 강하게 뒤통수를 맞고 나니 화가 났을 겁니다.너무 화가 나서 분명 뭔가 원망을 해야 하는데절대 자신을 원망하기는 싫고, 이 분야를 원망해야 할 것 같아서 죽으라고 원망을 하고 나니그동안에 본인이 했던 그 모든 원망들이 모두 자신에게 그대로 돌아온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겁니다. 

 

목적 없이 선택한 교육의 결과는 무의미와 배움과 실패만 남게 되는 겁니다. 

 

 

 

3. 정도의 길

 

세상에 존재하는 교육에서 아무렇게나 배워도 되는 교육은 없습니다.

어떤 것을 배우기 위해서 선택하게 되는 교육에는 분명 정도의 길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정도의 길이 힘들다고 피해가면 또 다른 길이 나올거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또 다른 길은 없습니다.

 

직업을 가지려면 반드시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건 당연한 겁니다.

그 당연한 공부를 제대로 하려면 왜 공부를 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그럼 정도의 길이 보입니다.

만약에 그 정확한 목적 없이 배움을 선택하려고 한다면 결국은 우스꽝스러운 교육만 받게 되는 겁니다. 

 

한 번 보십시요

지금 만들고 있는 꽃다발, 꽃꽂이를

우스꽝스러워보이지 않습니까?본인이 얼마나 한심해 보이는지 한 번 보세요.남이 먼저 한심하게 보기 전에 본인이 먼저 보십시요본인이 하고 있 것이 무엇인지를 말이지요. 

 

정확하게 하려고 하는 마음이 진실이면 정확하게 하십시요.대충 하고 싶으면 그냥 아무거나 하다가 대충 적당한 시기에 그만하십시요괜히 진지한척 하려고 하지 말구요그게 더 우스꽝스럽게 보이니까요.

 

세상에는 피해도 되는 길이 있지만피한다고 답이 나오지 않는 길도 많습니다. 

 

본인 인생입니다.

어떠한 상황이 온다고 해도 결국은 본인이 선택한 길들이였습니다.

누구를 원망할 것도 없습니다.

본인이 한 선택이였으니까요

 

잘 생각하고 잘 선택하십시요.

무엇이 정도의 길인지 

 

 

 

 

직업은 나의 자서전이다

직업은요 나의 전체 인생의 역사를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내가 선택한 직업과 함께 평생 같이 나아가면서 자선적을 같이 써 나가는 겁니다.

직업을 선택할 때 그냥 "돈 버는 일" 이라는 생각만 하지 마십시요.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하고 직업을 선택하게 되면, 당연히 돈도 못 벌게 되고

가장 중요한 본인 인생 자체가 무의미가 흘러가게 됩니다. 

세상에 쉬운 길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올바르게 생각을 해서 올바르게 이끌어나가면서 인생은 재미있게 만들어지게 되는 겁니다.